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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어프어프 earp 하이볼 솔직후기~ 레몬토닉 vs 얼그레이 비교 후기!!

rimicode 2023. 3. 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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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의점에서 맥주는 주구장창 사봤어도 하이볼은 처음 사봐서 포스팅 해봅니다.

 

처음 신상으로 나올 땐 엄~~ 청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이젠 널려 있더라고요.

맥주는 4캔에 11,000원인데 하이볼은 3캔에 11,100원 입니다. 한 캔에는 4,500원 입니다.

 

구매는 CU 편의점에서 가능해요.

이젠 핫하다!! 요런 느낌에서 잠잠해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핫하긴 하니깐 호기심에 3개 사왔습니다.

 

맛은 레몬토닉, 얼그레이 두 가지 맛이 있어요.

도수는 9도!

 

 

* 과도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히! 마시기!!!! *

저는 하이볼은 뭔가 알콜맛?이 약하다고 느껴져 자주 마시진 않는 주류이긴 한데, 오랜만에 마셔서 인지 아니면 얘가 쎈 건지 꽤 알딸딸 하더라고요.

 

좀 빠르게 마시면 순간 핑~ 도는 느낌이 있어요. 그만큼 빨리 다시 깨지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레몬토닉은 새콤 상콤한 맛이 강한 음료수 같아요. 음료수 같아서 홀짝홀짝 마시게 되는 맛!

레몬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 그럼 좀 밍밍할수도 있습니다.

 

 

포장지는 아가들 음료수 같이 생겼는데 겉모습에 속지 말자... 술이다ㅋㅋㅋㅋㅋ

 

얼그레이는 레몬보다 좀 더 술 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쌉싸름한 맛이 더 올라와서 더 쎈 알콜이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둘 다 도수는 똑같이 9도랍니다. (이미 취해서 더 쎄게 느껴졌을 수도 ㅋㅋㅋㅋ)

 

 

안주는 만두~~ 새우만두, 김치만두랑 같이 한 잔 했습죠! 으른의 유일한 행복~~

 

자정되서 생일축하송도 신나게 불러주고~~

 

다시 달려달려~~~~

 

개인적으로는 술 보단 음료수 같은 느낌이 더 가까울 정도로 단맛이 강한 술이었지만 하이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마시기 너무 좋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

당연히 알콜러버인 저 또한 재구매 각!!! 음료수 같은 술이 또 가끔 땡기거등요~

 

다들 건강한 음주 하자구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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