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일기장 테스트 - 케이테스트 MBTI 테스트 검사(링크 포함)

 

https://ktestone.com/kapable.github.io/thatDiary/

 

안녕하세요!

그 시절 일기장 테스트 - 케이테스트 가져왔습니다~ 위 링크 클릭하시면 테스트 진행 가능하십니다.

 

 

어릴 적 학창 시절 모습을 떠올리면서 재밌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총 12문제로 소요 시간은 5분 내외입니다. 

 

 

 

1. 전학생이 내 옆자리에 앉는다면.. 두근두근 설렘 긴장 어색 그 자체였습니다.
2. 그 전학생이 교과서가 없다면.. 자존심 상할 수도 있으니 슬금슬금 밀어서 은근슬쩍 보여주다가 반응 보고ㅋㅋㅋ 같이 보자고 했던 것 같아요.
3. 쉬는 시간에는 공기놀이, 실뜨기 둘 다 많이 했었지만,,, 뛰어다니기 보단 자리에 앉아서 많이 놀았어요.

 

 

 

 

4. 부모님께서 전학생을 물어보신다면 묘사와 상황 설명 먼저~ 성격은 좀 나중에 판단하는 편!

5. 학교에서 색칠 수업을 한다면 그림은 그려져 있었으면~ 귀찮으니깐ㅋㅋㅋ

6. 동생이 병아리 사왔다면 엄마한테 혼날 걱정 무조건 1위!!!!

 

 

 

7. 짝꿍이 수업 망쳐서 울고 있으면.. 도와줬던 것 같습니다 (내 건 다 했을까? ㅋㅋㅋㅋ)

8. 짝꿍이 칭찬을 받았다고 하면 .. 보기 둘 다 말했던 것 같은데... 나보다 잘봤네~~~ 하면서 더 으쓱하게 먼저 말을 했었어요 ㅋㅋㅋㅋ

9. 수련회를 친구가 못 간다면... 속으로는 다른 친구한테 같이 다니자고 물어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그 친구한테는 아쉽다고 했죠 하하;

 

 

10. 선생님이 준비물을 미리 알려주셨다면 하교하면서 샀습니다. 한 번도 빼먹어 본 적이 없어요~

11. 심부름 가는 길에 오락기 발견하면 오락하고 심부름 했었어요 ㅋㅋㅋ 이걸로 많~~이 혼났습니다 ㅋㅋㅋ

12. 방학 숙제가 일기장 쓰기라면... 밀렸어요.. 일기는 매일하기 힘들더라구요! 방학 이틀 전부터 떠오르지도 창작이 되지도 않아서 울면서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유일하게 부지런하지 못했던 일기숙제ㅠㅠ

 

 

결과는~~ 두구두구

 

 

와... 어릴 때 제 모습 적어 놓은 줄 알았어요 ㅋㅋㅋ

모두랑 친하긴 하지만 단짝 친구랑만 놀았구요~ (지금도 친한 친구랑만 노는 편)

친구가 우울해보이면 신경쓰이고, 숙제 못했다하면 보여주거나 대신 해주고, 친구가 놀자고 하면 일단 놀고 들어가서 숙제를 했었어요.

칭찬 받으면 좋지만 엄청 부끄러워하고 놀다가 엄마한테 혼날까봐 쪼들려서 들어가구 ㅋㅋㅋㅋ 정리정돈 ㅋㅋㅋ제일 못하는 것!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이따가 하자~ 마인드가 컸었어요.

 

거절하는 건 지금도 잘 못하구요~ 발표도 지금도 싫습니다 ㅠㅠ 앞에 나서는 것 너무 시름~~~~ (막상 하면 잘하는편 ㅋㅋㅋㅋ)

 

어릴 때 모습도 떠올라서 더 재밌게 한 테스트 입니다!